2013년 1월 18일 금요일

국제공인견2 아펜핀셔

원산지/ 독일
용도/ 가정견
FCI분류/
그룹2 핀셔 & 슈나우져, 몰로시안 견종, 스위스 마운틴 독 & 스위스 캐틀 독, 관련 견종
섹션 1 핀셔 & 슈나우져 타입


연혁/
본래 독일 남부에서 가정견으로 사육되고 있었다.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년) 목판면에 이 개의 선조가 그려져 있다. 17세기부터 있었던 독일의 핀셔를 개량한 견종이다. 그때부터 유럽 각국에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19세기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견종이다. 아펜핀셔가 최초로 쇼에 출진하게 된 것은 18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프 코트의 핀셔를 개량한 이들의 애완견은 19세기부터 20세기로 전환될 무렵 굉장한 인기였다고 한다. 브뤼셀 그리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펜이란 원숭이와 같다는 의미가 있으며 핀셔는 테리어와 비슷한 성격과 행동을 하는 독일 견종에게 주어진 명칭이다. 두부 주변을 감싸는 피모가 원숭이와 비슷한 얼굴로 행동이 민첩하고 쥐와 같이 인간의 생활에 도움을 주지 않는 동물을 포획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독일에서 사육하는 사람이 많다. 모색은 노란색 계열의 모색 또는 붉은색 계열, 그레이 화이트에서 다크 그레이, 블랙 그레이, 순흑의 단색에 이른다
크기/
체고: 암,수 25~30cm
체중: 암,수 4~6kg

성격/습성
이상할 정도로 착실한 행동을 한다. 무리 간에는 깊은 애정을 나타내며 놀이를 좋아한다. 넉넉한 성격이며 겁도 없고 주의 깊으며 인내력과 헌신적인 성격을 구비하고 있어 가정에서 기르기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결점/실격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가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었는지
견의 건강과 복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달려있다.


중대 결점
반대성상. 콧잔등이 그리폰과 같이 위를 향하거나 너무 긴 것.
언더 쇼트가 지나치게 눈에 띄거나 절단교합인 것. 돌출된 눈.


실격
1. 어떠한 형태든 표준에서 벗어난 것
2. 브리더 타입이 결여된 것
3. 체구 구성이나 피모, 모색 등 부위에 중대 결점이 있는 것
4. 협상교합. 라이 마우스 등 입에 결점 이 있는 것
5. 2cm를 초과하는 과대, 과소 크기
6. 소심하거나 공격적인 것
7. 음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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